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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수판매업 방역이행 현장 점검

미등록 의심 운영업체 2곳 수사의뢰 등 특수판매업 집중 감시

2020-07-19(일) 22:02
[신동아방송=지우열 기자] 대전시가 최근 코로나 19 확산의 중심에 있는 특수판매업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및 집합금지 행정조치 관련 이행여부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특수판매업에 대한 집중감시 체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주요 감염 장소로 드러난 다단계 등 특수판매업에 대해 시ㆍ구ㆍ경찰 합동으로 807개소 전 업체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홍보관 및 교육장 등 집합시설 운영 업체의 집합금지 행정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발령된 둔산동 소재 특수판매업 운영업체를 방문해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추이가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감염경로 파악에 특히 특수판매업 운영업체의 방역수칙 준수와 모임 자제 등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는 오렌지타운과 둔산전자타운 내 미등록 의심 특수판매업 운영업체 2곳에 대해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의뢰를 통해 방문판매업 등록대상 여부를 파악하고 운영 프로그램 및 관련 참석자 명단 등을 확보해 심층 역학조사에 활용하고, 불법으로 결론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를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의심업체가 있는 경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지우열 기자 jiwooye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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